유튜브를 보다가 듣다가..귀에 들리는 노래가 있었습니다.대한이 살았다..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두 무릎 꿇고 앉아 하느님께 기도할 때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피눈물로 기도했네..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대한이 살았다..대한이 살았다 인터넷에 찾아본 가사는 이 내용인데 안예은님이 부른 노래는 들리는 가사는 주님께 기도할때라고 들린다. 영화 유관순에 나온 노래인가..나이드나..이런 노래가 듣기가 그냥 좋다..좋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고 그시대 조상님게 감사하다 이런 내용을 듣다보면 꼭 한번씩 생각했다나라면내가 그때 그시절에 살았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지금 생각하면 그분들만큼 그렇게 애국자는 못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