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발목까지 쌓인 안양천2024년 11월 27일눈이 내려도 너무 많이 내리고 있는 오늘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걸어볼까 했는데 눈이 정말로 많이 쌓여 있습니다. 보통의 회사들 점심시간 아닌 시간대긴 하지만..이런날 사람들이 없는건 이유가 있었습니다정말로 비처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비처럼 내립니다뭐라 표현할수 있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약간의 오르막이 있는곳은 차들이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회전길이 막히는건 너무 오랫만에 처음 본 느낌입니다 올 겨울에 눈 내리는날다시 안양천을 걸을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꼭 우산을 챙겨와야겠습니다무작정 비처럼 내리는 눈을 맞았더니 따뜻한 사무실로 들어왔더니 감기가 걸릴거 같습니다약간의 쌀쌀함이 크게 오네요 퇴근시간 이후에 가면 너무 깜깜하고 어두울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