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날해넘이를 보고 싶었는데 시간대를 잘못 맞춰서 지하철안에 있었습니다.결국 해는 넘어가고 약간의 노을이 남아있는 시간에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작년부터 느껴집니다한강공원에 공사를 참 많이 합니다그전에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올해 유독 많이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다섯글자를 입밖으로 내 뱉는게 유독 어려운 어르니가 되어가는 지금입니다2024년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지하철안에서 보고 싶었는데 퇴근시간이 겹친건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7호선 자양역에서 내려서 후다닥 한강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떤분이 만들고 왜 만들고 다 써 있었는데 휴대폰으로 잘 안찍혀서 그냥 보고 만왔네요이작품은 볼때마다 새로운 감성을 주는거 같습니다 2024년의 마무리2025년에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나라 떠나신 ..